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DmC: 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기억재생 === [[파일:attachment/bbbb.png|width=550]] 캣과 함께 디 오더의 기지로 향한 단테. 그곳에서 등장한 가면의 사나이는 자신의 이름을 [[버질(DmC: 데빌 메이 크라이)|버질]]이라 밝히고, 단테에게 자신을 모르냐고 묻지만...단테는 쿨하게 모른다고, 일곱 살 쯤 뇌수막염에 걸려 그 이전의 기억을 전부 잊어버렸다고 대답했다. 그 말에 버질은 피식 웃으며, '''"뇌수막염은 인간이 걸리는 병이며, 너는 인간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WTF?-- 뭔소린가 헷갈리는 단테를 버질은 어떤 고풍스런 저택으로 안내하며, 그곳이 단테의 집이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버질과 캣의 도움으로 단테는 림보로 진입, 저택을 수색하며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던 기억을 되찾게 된다. 저택 내 서재에서 얼굴 부분이 훼손된 어떤 신사의 초상화에는 '''[[스파다(DmC: 데빌 메이 크라이)|스파다]]'''라는 이름이 붙어있었고, 단테는 이전 자신을 습격했던 헌터가 자신을 "스파다의 아들"이라고 불렀던 것을 기억해내고, 그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저택 내 침실에서 붉은 머리의 매력적인 여성의 초상화에는 '''[[에바(DmC: 데빌 메이 크라이)|에바]]'''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고, 그녀의 목에 걸린 목걸이는 단테가 어릴 적 어머니로부터 받았던, 그리고 지금도 그의 목에 걸린 목걸이와 일치했다. 잘 기억나지 않는 어머니의 얼굴을 그려본 그는, 그녀가 자신의 어머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저택에는 아버지와, 어머니와, 단테 말고도 '''한 사람'''이 더 있었다...흰 머리를 한 그 소년은 단테와 사이좋게 놀고 있었으며, 누군가는 그를 '''[[버질(DmC: 데빌 메이 크라이)|버질]]'''이라 불렀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낸 가족사진에서, 그는 아버지, 어머니와 버질, 그리고 자신이 찍힌 사진을 찾아내게 된다. 기억을 되찾고 현실로 돌아온 그의 앞에, 흰 머리의 청년 버질은 단테와 똑같은 모양의 푸른색 아뮬렛을 보여주며, 자신이 단테의 쌍둥이 형임을 알린다. 마침내 만난 두 형제. 그리고 버질은 그들이 헤어지고, 기억마저 잃어버려야만 했던 이유를 알려준다. 과거 악마의 왕 [[문두스(DmC: 데빌 메이 크라이)|문두스]]의 오른팔이었던 아버지 스파다와, 천사였던 어머니 에바는 금지된 사랑을 하여 자신들 두 형제를 낳았고, 이에 문두스가 습격해와서 어머니는 살해, 아버지는 봉인당했다는 것을. 그가 뇌수막염이니 하면서 일곱살 이전의 기억이 없던 이유는, 단테가 어린 마음에 문두스를 공격하고 그 대가로 산산히 짓밟혀 버릴것을 염려한 그의 아버지 스파다가 기억을 봉인해 두었기 때문이었다. 즉, 처음에 버질이 말했듯 그는 정말로 인간이 아니었다. 그는 천사와 악마의 혼혈 '''네피림'''이었다. 그리고... 버질은 "어머니의 복수"와 "인류의 평화와 해방"을 위해서라도 자신들과 힘을 합쳐 문두스를 물리치자고 제안하고, 단테는 그 손을 맞잡으며 버질과 함께 싸울 것을 결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